2025 경기민미협 정기기획 제7회 사람展 ‘동네풍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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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1-14 13:33본문
○ 50인의 작가 참여·관객 참여형 아트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단법인 경기민예총과 경기민족미술인협회는 오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고색뉴지엄에서 **‘제7회 사람展 – 동네풍경’**을 개최한다. 사람展은 지난 7년간 인간의 삶, 관계, 사회적 갈등 등을 예술적 시선으로 성찰해 온 대표 정기기획전으로, 올해는 변화하는 지역사회와 일상의 모습을 담아내는 ‘동네풍경’을 주제로 펼쳐진다.
■ 인간문제에서 출발한 7년의 성찰, ‘동네풍경’으로 확장
사람展은 “모든 문제는 인간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관점을 기반으로 예술을 통해 사회 현상을 진단하고 삶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번 전시는 우리 시대의 동네풍경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변화하는 삶의 방식, 인간관계의 재구성, 사회적 모순 등 다양한 요소를 예술 작품 안에 담아낸다.
경기민족미술인협회는 “예술을 통해 경기지역의 문화적 깊이를 더하고 관객과의 공감대를 넓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50인의 작가 참여
올해 사람展에는 총 50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형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가작가
김보중 권용택 김경지 김성래 김성수 김시하 김원주 김재홍 김진숙 김태헌 나광보 남동호 류연복
박 건 박영균 박은태 박일훈 변사무엘 서수경 송 창 신희섭 안경진 안한수 양형규 이건희 이구영
이돈순 이병철 이영선 이영학 이오연 이원석 이종희 이주영 이창세 이해균 이향재 이호민 이화섭
이흥덕 이희원 장순복 전용주 정삼선 정세학 조용상 차진환 최선희 최영기 홍선웅 (총 50명)
제7회 사람展 ‘동네풍경’은 관객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전시 기간 중 6일간 특별 아트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은 고색뉴지엄 지하1층에서 12:00~17:00 운영되며, QR코드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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